[물하천] 광주천 정화활동- 쓰레기 말고 맑은 물이 흐르도록!

관리자
발행일 2020-11-27 조회수 195





11월 9일(토) 오전.   시민학생들과 함께 한 광주천 정화활동 (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곱번째 하천 정화활동입니다)
- 비와 함께 쓸려온 쓰레기들이 천변에 여전히 널부러져 있다... 스티로폼 조각들. 비닐. 음료수 캔,  패트, 막걸리병 등등, 나무와 수풀 사이사이에 쳐박혀 있어 끄집에 내고 모았다.
 
일부러 버린 장판에서 부터 음식물쓰레기 등등  광주천의 오염원이 되는 쓰레기들 입니다.
지난 장마의 흔적은 하천 쓰레기로도 남겨져 있습니다.
도로 등 우리가 사는 곳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방치하면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오는 것도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광주천을 맑게 하기 위해,  정화활동  등 하천을 지키는 시민활동을 계속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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