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행동단의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5-01-08 조회수 86

2005년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환경운동가들이 길을 나섰다. 환경비상시국회의는 비 내리는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환경단체 공동시무식을 갖고 초록행동단 출정식을 가졌다. 초록행동단은 23일까지 19박 20일의 순례를 통해 온 국토의 파괴된 현장에서 온몸으로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낼 계획이다.
9개 환경단체 30여명의 활동가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원주를 필두로 전국 23개 지역의 환경파괴 현장 곳곳을 시계 방향으로 순례한다


2005년 1월 3일 부터, 무너진 환경과 파괴된 삶을 고발하고, 얼어붙은 땅 위에 녹색희망을 심기 위해 전국의 환경운동가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의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록행동단은 23일까지 19박 20일의 순례를 통해 온 국토의 파괴된 현장에서 온몸으로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낼 계획입니다.
9개 환경단체 30여명의 활동가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원주를 필두로 전국 23개 지역의 환경파괴 현장 곳곳을 시계 방향으로 순례합니다
서울 광화문 열림시민마당에서 출발하는 이 행진의 끝에서 희망의 싹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초록행동단의 광주전남지역 순례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월 9일(일) : 지리산 곺프장 계획 현장
1월 10일(월) : 광양만 , 광주전남지역 골프장 추진 현장, 영산강, J-프로젝트 현장
공군제1전투비행단(송정리)
1월 11일(화) : 기업도시, J-프로젝트 현장 등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