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시민운동가대회 - 2003 소통과 통합, 시민운동 간격줄이기

관리자
발행일 2003-09-25 조회수 109

2003. 9. 24(수)-25(목) 1박2일동안 목포청소년수련관에서 제3회 전국시민운동가대회- 2003 소통과 통합, 시민운동 간격줄이기- 가 전국에서 200여명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서울과 전주, 광주, 전남환경연합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환경연합은 정철웅공동의장, 이채연팀장, 김하나간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전국시민운동가대회는 (사)시민운동기금이 주최하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하여, 국가인권위원회, 부패방지위원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시민의신문, 아르케 등의 후원으로 시민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 및 변화속의 한국의 시민사회운동의 주제발표와 각 분과별 모둠토론2- 사이버시민운동, 2004 총선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지방분권과 시민사회진영의 대응고제 등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마지막날에는 제1회 풀뿌리 지역시민운동 사례공모 결과-주민참여형 삶터가꾸기"가고싶은 놀이터 만들기" 등 선정작의 발표와 시상식이 있었다.
밖의 행사장 안내부스에는 전남도 각 시군의 특산품과 관광안내지고 등이 소개되었고, 광주 전남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참여와 홍보가 미흡하여,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시민단체들의 역량이 소진되어 보였으며, 좀더 적극적이고 보다 많은 참가단체와 활동 프로그램 소개와 공유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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