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 강 기후 생명안전을 위한 초록동행 -후원의 밤 행사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6-11-16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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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감사의 글]

, 기후, 생명안전을 위한 초록동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한켠 내어주시고, 따뜻한 손길 내밀어 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회원과 함께 시민과 함께,
강, 기후, 생명안전을 위해 더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6. 11.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정애, 이인화, 박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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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 운림동 수자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초록동행 for 강, 기후, 생명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회원이 이야기하는 환경연합- 환경운동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등의 기념식 그리고 강, 기후, 생명안전에 대한 우리의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 상영과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기후와 강 그리고 화학물질로 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한 홍보 전시가 있었습니다.
황철석, 설미이, 조영태 회원이 '회원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환경연합 초기 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환경통신원 활동부터 장기회원의로서의 자부심 그리고 책임에 대한 소견을 말하시는 황철석 회원. 북구환경대학 참여를 계기로 환경연합 회원이 되고 일상에서 느끼는 환경문제, 시민으로서 생각하는 해답을 담담히 전하신 설미이 회원, 그리고 조영태 회원.
의사이면서 우리 단체 고문이신 전홍준 고문님은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 이루었던 핵발전소 저지 성과와 가치를 다시 재 환기시키며 현재의 탈핵운동에도 희망을 갖고 더 매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 도 행정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기념식에서 박태규공동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격려사는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장휘국 교육감 그리고 정영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의 격려와 응원의 말이 참여자들 환경연합 회원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강 기후 생명안전에 대한 영상과  A3카드에 슬로건을 담아 표현하는 포퍼먼스로 행사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늘땅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참석 회원 후원자분들과의 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후원을 해주신 분들 그리고 행사진행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과 대학생 여러 분의 성원과 지원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습니다.
 
앞으로 강, 기후, 생명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회원과 시민의 힘으로 강과 기후를 지키고 안전한 생명 도시를 위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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