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및 지천 공사현장 2차 시민공동조사

관리자
발행일 2011-07-23 조회수 84


보도자료_0725_영산강조사.hwp


보 도 자 료

















4대강사업중단을위한광주전남공동행동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사무국_광주환경운동연합) - 2011. 7. 22(금) 1매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이 홍수에 강해지지 않았다!




“영산강 및 지천 공사현장 2차 시민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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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굴착과 준설공사 등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이 홍수에 강해졌다는 홍보성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 그러나 영산강은 홍수에 강해진 것이 아니라, 예전에 없던 역행침식 같은 비정상적 침식이 일어나고 있는 등 급격한 변화와 진통을 겪고 있다. 비정상적 침식과 함께 준설구간이 부분적으로 재 퇴적되고 있다.



 




- 적은 비에도 보호공 호안공 등이 유실되었고, 비가 올 때 마다 지천의 하상보호공, 호안공 등의 공사 범위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후에는 보 수문을 닫고 수위를 상승 시킬 계획이다. 이전 평수위 보다 높은 수위로 관리 된다. 재 퇴적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는 상시 준설선을 영산강에 둘 계획이다. 비가 올 때 마다 반복적 보수 공사가 계속 되는 등 낭비성 사업인 것이다.







- 이에 시민공동조사단은 4대강공사로 인한 영산강의 문제점 및 정부주장의 허구성을 밝히고 향후 예측 되는 현상에 대해 판단하고 대책을 요구하기 위한 2차 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영산강 및 지천 공사현장 2차 시민공동조사”



 




○ 조사 일시


: 7월 25일(월) 07:00~ 18:00



 




○ 조사 구간


: 영산강, 지천 공사현장



 




○ 주관


: 4대강사업대응 하천환경 시민공동조사단,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운하반대광주전남교수모임



 




○ 조사참여자 :


박창근교수(관동대), 이성기교수(조선대), 박철웅교수(전남대), 정민걸 교수(공주대), 김정수부소장(시민환경연구소)를 비롯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시민 20여명



 




○문의 :


광주환경연합 최지현 010-7623- 7813, 시민환경연구소 정은주 010-547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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