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무기' 공동체 상영회

관리자
발행일 2011-04-05 조회수 100






4월 1일 오후 7시. 5.18재단 대동홀에서는 2003년 부안의 핵폐기장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야만의 무기' 공동체 상영회가 환경운동연합, 광주인권영화제, 5.18재단,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진보신당 광주시당의 공동주최로 열려 100여명의 시민의 함께 관람하고 영화가 끝난후 영화의 감독인 '이강길 감독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공동체 영화상영회는 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핵으로 인한 공동체의 파괴, 일방적인 정부의 핵정책의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자 마련됐다.
영화상영과 함께, 부대행사로 '체르노빌 사진전'과 핵에너지 정책의 포기를 요구하는 모자이크 서명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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