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_4대강사업찬동인사 낙천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2-02-22 조회수 71




‘민주통합당은 4대강사업 찬동 인사를 총선후보에서 탈락시켜라!’




4대강사업 찬동인사 심판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일시_ 2012. 2. 22(수) 11:00




■장소_ 민주당 전남도당 앞(유동 북성중 버스정류장 옆)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은 2월 22일(수) 오전11시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앞에서 이명박정권의 4대강사업을 찬동해온 인사를 19대 국회의원 당 후보에서 배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MB정권의 4대강사업은 객관적 타당성과 정상적 절차에서 벗어나 있는 사업으로서 많은 갈등과 환경문제 등을 유발해 왔다. 사업 이후에도 환경부담과 예산낭비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이 직면한 현실이다.






○ 4대강사업은 민주통합당 전신인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반대했고 대안제시활동도 전개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에 대해 입장을 표명함에 있어, 지역 해당 국회의원 등이 당론에서 어긋난 행보를 보여왔다. 현역의원을 포함,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인사 일부가 말로는 한반도대운하 반대, 4대강사업 반대라고 표명했지만, 구체적 행보에서는 MB 영산강 사업 즉 4대강사업을 찬동하고 힘을 실어주었다.






○ 현재 민주통합당은 19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예비후보 대상으로 심사 중이다. 민의가 반영된 후보를 공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내 경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4대강사업을 제대로 평가하고 심판을 바라는 민의대로 4대강사업 찬동인사를 후보에서 탈락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객관적 사실과 지역여론을 왜곡하고 4대강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하여 구체 사업 추진에 기여한 사실 등을 근거로 하여 낙천 촉구 대상 인사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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