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7-01-26 조회수 92

광주환경운동연합 2007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1월 25일(목) 오후6시 30분.. 북동신협 5층 강당에서 13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애의장의 진행으로 2007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감사보고, 2006년 사업 및 결산, 특별위원회 보고안, 정관개정, 임원선임과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참석 회원의 동의를 얻어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임원선임에 있어, 정철웅공동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임낙평집행위원장이 새로운 공동의장으로 선출되어 이정애(전남대 의대 교수), 이근우(변호사) 의장과 함께 3인의 공동의장이 광주환경운동연합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2007년 사업으로 회원참여 및 조직활성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미래비전 제시, 환경교육·지속가능 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인식을 제고,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와 소통을 주요 내용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결정된 2007년 예산은 3억 7쳔만원입니다.
그리고, 녹색회원상(우수회원상)과 감사패 시상이 있었습니다.
환경연합과 환경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래톱'의 이병님, '녹색감시단'의 김형숙 회원, 그리고 김동형·김동명 가족회원이 녹색회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광주에 신재생에너지 정착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광주천살리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SK텔레콤(주)서부지사, 환경연합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순천교통 최금철 사장께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정철웅 신임 상임고문께 1999년 부터 2006년 임기까지 공동의장직을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환경연합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기리는 공로패를 회원전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습니다.
또한 회원및 일반시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회원투표로 선정한 광주환경연합 핵심 슬로건은
"참여해요 환경운동, 함께해요 환경사랑'입니다. 앞으로 광주환경연합 사업과 홍보물에 주요 슬로건으로 게재할 계획입니다.

회원 한분 한분의 정성과 관심이 환경운동의 원동력입니다.
총회 참석이 어렵다며 위임통보를 해주신 회원, 전화로 응원의 말을 전해주신 회원,
특히, 귀한 시간쪼개어 총회에 직접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 고맙습니다
그런 정성에 힘입어 2007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하는 환경연합, 우리모두의 녹색세상을 위해 물러섬 없이 전진하는 환경연합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7년 1월 26일, 2007 정기총회준비위원회
※ 총회자료집은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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