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기념] 광주환경연합 홈커밍데이 '환경운동의 씨앗을 뿌리기 나무로 키워온 지난 시간을 되짚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9-04-08 조회수 334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신인 광주공해문제연구회가 1989년 3월에 창립,  1993년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으로 재창립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광주와 전남 환경연합이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활동을 시민들과 회원들이 이끌어 왔습니다.  회원들과의  조직적인 운동,  지속가능한 활동의 토대를 구축하는데는 임위원,활동가들이 역할이 컸습니다.
회원들과 함께하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준비과정, 회원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역대 임위원, 회원모임, 활동가들이 모인 행사가 4월 5일 오전 11시, 광주환경연합 3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광주에 있는 전 임위원 3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창립때부터 현재까지 어렵지 않은 시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함께 하는 분들의 열정의 열의, 애정이 있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환경운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기억하는 시간과 인연, 추억도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 환경운동연합이 지역공동체의 큰 자산으로 이어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자


  • 환경운동연합 보금자리를 오래지 않아 마련토록 하자.


  • 함께  노력한 시간을 서로 격려하고,  환경운동의 성과를 잘 만들어가는 에너지가 되도록 다시 애쓰자


  • 등의 이야기가 모아졌습니다.





올해 30주년 기념행사, 백서발간, 30년  회고와  비전을 나누는 간담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30년 역사를 함께 만든 회원들과의 시간 그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질 것입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