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보 농경지 침수 피해 관련 익산국토청 담당관과 주민 면담

관리자
발행일 2013-01-23 조회수 135



죽산보 상류  문평천과 죽산교 사이 가흥리 농경지 일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유력하고 확실한 이유는 죽산보가 만들어지고 관리수위, 즉 수위가 상승한 결과 지하수위도 상승하였다.

이때문에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나주시 다시면 가흥리 10ha 농지 침수로, 농민들이 현재 보리농사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익산국토청에 피해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주민들은 상당부분, 답답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인과 피해조사가 주민들의요구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하천수위 상승이 원인임이 자명한데, 300일 소요되는 조사를 토대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침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들 강구하겠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지하수위 상승이 원인인 만큼 조속히 조사할 것.
-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
- 정부와 시공사의 예측과 달리 침수피해가 광범위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큼으로, 전면 재조와 대책 강구 등을 요구하고있다.  

1월 22일, 나주 다시 죽산보 관리사무소에서 익산국토청과 피해 주민들, 나주농민회, 나주사랑시민회, 광주화경연합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였다. 

 위의 내용을 촉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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