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후쿠시마 핵사고 3주기 탈핵문화제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4-03-05 조회수 79

















보 도 자 료





적극적인 보도 협조 부탁드립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년, ‘生의 기록’




- 후쿠시마 핵발전소 3주년 탈핵문화제




- 3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남광주 푸른길광장에서 열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년 탈핵문화제 ‘生의 기록’을 3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광주 푸른길 광장(푸른길기차 앞)에서 진행한다.






이날 탈핵문화제에는 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청소년의 영상편지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생생하게 들어볼 예정이다.




3주기 기념식과 함께 광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태양광으로 핸드폰 충전하기, 태양열조리로 계란삶아먹기, 자전거발전기로 딸기주스 만들기 등 재생에너지 등을 체험하고, 방사능측정기로 측정도 해보는 ‘탈핵에너지전환Zone’, 방사능지표식물인 자주달개비 화분만들기, 방사능의 위험을 알리는 3눈이 물고기 입체종이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만들기Zone’, 후쿠시마 사진 등 탈핵사진과 밀양송전탑관련 그림전시 등의 ‘탈핵전시회Zone’, 방사능과 먹거리, 건강 등을 알아보고 먹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안전먹거리Zone’ 등이 부스가 운영된다.




문화제를 통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교훈을 되새기고, 우리 일상까지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있는 상황을 후쿠시마만의 문제로 대상화하지 않고 우리의 문제로 객관화시키는 자리다. 또한 현재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3주년 탈핵문화제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에서 지역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3년. 지난 지금까지 방사능은 계속 하늘과 바다로 새어나가고 있다. 일본정부는 노골적으로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겠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3년전의 그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며, 방사능은 확산되어 하늘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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