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작품전시회”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2월 22일(목)~28일(수)까지 북구 청소년수련과 1층 북구문화의집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은 99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어오고 있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의 어린이 환경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 4-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태규,김희련 님(화가)의 지도로 꾸준하게 정기적인 환경체험 및 야외스케치를 진행해오고 있다.
20여명의 어린이가 1년 동안 자연을 만난 느낌이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개별 작품활동과 함께 모둠별 협동작업(학교숲지도그리기, 협동판화찍기 등)또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1년 동안의 활동을 담은 환경영상 또한 함께 상영한다.
한 해동안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이 다녀왔던 내장산,동물원, 광주천, 시골마을 등을 탐방하면서 물고기도 관찰하고, 나무들을 만나고, 자연을 느낀 모습들이 다양한 그림에 녹아 있다.
[전시일정]
․ 일시: 2005년 12월 22일(목)~28일(수) * 월요일은 휴관.
․ 장소: 북구 문화의 집 전시장 1층(북구 청소년수련관 1층)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북구 문화의 집 269-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