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바이오에너지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05-07-20 조회수 67

고유가시대 ‘바이오에너지’ 활용방안과 광주전남도입을 위한 [토론회]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형진)와 공동으로 7월22일(금) 오후3시부터 광주광역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바이오에너지’ 활용방안과 광주전남도입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에너지’란 태양에너지를 받은 식물과 미생물의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식물체, 균체와 이를 먹고 살아가는 동물체를 포함하는 생물 유기체를 일컬으며 일반적으로 곡물, 감자류를 포함한 전분질계의 자원과 초본, 임목과 볏짚, 왕겨와 같은 농수산물과 가축의 분뇨, 사체와 미생물의 균체, 종이, 음식찌꺼기 등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채, 콩, 쌀겨 등을 이용하여 생산된 바이오디젤을 일반에 보급하기 위해 기술적,·제도적 보완을 거치고 있으며 ‘소형디젤자동차의 바이오디젤 실용화 평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럽연합(EU)은 2012년까지 전체 경유의 5.75%를 바이오경유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바이오에너지의 개요와 종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지역에 도입과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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