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미활용에너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05-05-27 조회수 130

광주환경운동연합 토론회
[도심 속 ‘미활용에너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소장 김항집)은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형진)와 공동으로 5월27일(금) 오후4시부터 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단 본부(광주하수처리장) 1층 대회의실에서『도심 속 ‘미활용에너지’ 활용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활용에너지’란 석유나 석탄등의 화석연료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춘 에너지자원외에, 에너지원으로서는 존재하고 있으나 양 및 질적인 문제와 경제성 등으로 실제로 사용되지 못하고 자연계로 배출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미활용에너지’시스템을 위한 종합설계기술, 운전, 감시제어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에너지이용의 합리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고전적인 에너지절약기술외에 ‘미활용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이용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태양광을 비롯한 소형열병합, 소수력, 지열 등의 유효이용 가능성을 가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각종 도시 ‘미활용에너지’의 체계적인 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에너지수급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