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전남일보]기후환경이야기·임낙평 재생에너지 확충 위한 기후행동 절실

kwangju
발행일 2024-09-02 조회수 38

" 1.5℃ "

지구 평균온도가 1.5℃ 이상으로 상승하면,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위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15년 파리 기후협정을 통해 체결한 "1.5℃" 지구 온도상승의 임계온도는

이미 뜨거워진 지구에게 그렇게 멀지 않은 이야기다.

올해는 계속해서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을 갱신하고 있고

지구 평균온도가 1.63℃까지 올랐다.

더이상 지구 온도가 상승되는 걸 막기 위해서는,

우선 온실가스 감축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

오늘의 기후환경이야기

"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기후행동 절실"

오늘의 환경칼럼은 전남일보 6월 17일에 기고된 칼럼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마지막 "1.5도"

2015년, 유엔 파리기후협정의 핵심목표는

"금세기 말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평균온도의 상승을 섭씨 1.5 아래로 유지한다."

뜨거워진 지구, 지구온난화를 막아내자!

이를 위한 계획으로,

[ 2030년 45% 온실가스 감축 ]

[ 2050년 탄소중립 ]

을 하기로 약속했다.

만약 1.5도를 넘게 된다면?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하게 된다.

작년 2023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무더운 해"라고 WMO는 발표했다.

작년 6월부터 매달 '역사상 가장 무더운 달'을 갱신하고 있다.

현재는 지구 평균 온도가 1.63도 상승한 상황

기후학자들의 80%는 2.5도 이상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1.5도를 지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란 어렵다.

1.5도.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지구 상승온도를 붙잡아둘 수 있을까?

1.온실 가스 감축

2.화석에너지로부터 전환

3.재생에너지 대폭 확충!

그러니 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기후행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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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낙평의 기후환경이야기

기후환경이야기·임낙평>재생에너지 확충 위한 기후행동 절실 - 전남일보 (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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