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2호선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전문가 집담회

관리자
발행일 2015-12-15 조회수 266

광주도시철도 2호선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전문가 집담회
 
“광주와 대전의 도시철도 2호선, 같은 고민 그러나 다른 방식”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을 당초 고가 경전철에서 저심도로 변경하면서 ‘공사비의 증액은 없다“는 주장이 허구였음을 광주시가 뒤늦게 인정하였습니다. 안전성과 기존 도시공간에 대한 피해를 줄이면서 저심도방식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광주시는 공사비 절감을 위해 저심도, 반지하형, 노면전차(트램), 모노레일 등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구하고 최적의 안을 찾겠다고 합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대전과 광주의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 대중교통 정책의 비교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공간, 공공교통 그리고 우리의 삶을 결정할 도시철도 2호선의 현재의 논란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대화와 공감을 통해 모색하고자 합니다.
 
 
■ 개요
○ 일시 : 2015년 12월 17일(목) 오후 3시
○ 장소 : YMCA 백제실(금남로 위치)
○ 기조발표 :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도명식교수
○ 참여자 : 지역주민, 시민, 전문가 등
○ 주최 : 광주환경운동연합
 
 
 
 
집담회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