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대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05-08-18 조회수 85

지난 8월 11일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푸른광주21협의회 생활문화분과 주최로 음식물쓰레기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05년 1월 1일 부터 전면 실시된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화 정책이 확대 실시되고 있는 현재, 여러 문제점들이 도출 되고 있습니다. 당장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자원시설)의 부족, 음식물쓰레기 배출 증가 등으로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는바 감량 및 자원화에 한 광주시와 환경부의 앞으로의 대책, 시민들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앞으로의 대안 마련을 갖는 이번 론회는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습니다.
주제발표 :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정책 현황과 방향' (신총식,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
'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종합대책'(김효성,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과장)
'음식물쓰레기 감량·자원화 운동과 시민참여'(박필순, 광주전남녹색연합 녹색사회부장)
지정토론 : 김선옥(광주시 의원), 윤영락(삼능사료화사업소장), 김양국(음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최지현(광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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