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반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액션 참여

관리자
발행일 2007-09-01 조회수 60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80여명은 8월 31일 11시 20분, 충주시 소재 달천강 중류의 단월교 부근에서 경부운하 건설 공약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 액션을 펼쳤다. 달천강은 경부운하 건설 경로 상의 최대 난공사 지역이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지점인 조령으로 통하는 물길이다.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은 달천강에 들어가 'NO 경부운하'라는 대형 플랑카드를 펼쳐들고 "국토생태 파괴하는 경부운하 공약 철회하라!", "경부운하 건설되면 대한민국 쪽박찬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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