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물 수질검사 기자회견 보도자료( 내용은 자료실에)

관리자
발행일 2006-03-21 조회수 110

-2006년『세계 물의 날』기념 먹는물 비교수질검사 결과 발표 -
-정수장, 가정 수돗물, 정수기 및 먹는샘물 등 검체 45개 중 관공서 및 병원 음용수 3곳이 수질기준에 미달되어 부적합 판정됨.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광주광역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와 주부클럽,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와 공동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먹는물을 종류별로 채취하여 민간 공인검사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를 발표한다.
○ 금번에 실시한 수질검사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과 학교, 관공서 및 대형병원, 근린공원 등 공공장소 등에서 제공되는 먹는물을 비교 수질검사를 통하여 먹는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회의 제공과 먹는물에 대한 실태 전달을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 수질검사 대상은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 선정한 지점에 대해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위원, 광주환경운동연합, 주부클럽회원, 시민 등 총 21명이 참가하였다.
○ 추진내용
◦시료채취일 : 2006. 2. 20(월)
◦수질검사기간 : 2006. 2. 21∼3. 3(12일간)
◦조사대상 : 45개소
- 정수장 처리수 : 정수장 5개소
- 수돗물 28개소 : 아파트10, 주택 5, 학교 9, 공원 4
- 정수기, 냉온수기 12개소 : 관공서 6, 병원 4, 학교1, 식당 1
◦수질검사항목 : 일반세균 등 30개 항목
◦수질검사 : 민간 먹는물 공인검사기관 의뢰
◦검사결과해석 : 조선대 신대윤 교수, 광주대 유태종 교수
○ 수질검사결과 발표 : 2006. 3. 21(화) 11:00
- 장소 : 광주환경운동연합(북동신협) 4층 회의
※ 기자회견 자료는 환경자료실 문서자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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