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목) 2시, 광주환경연합에서는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카드놀이를 활용한 생태감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천을 주제로 2개월여간 현장 답사와 토론을 통해 광주천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연구한 예술인들은 직접 생물들을 그리고, 카드놀이로 만들어냈다.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날, 생물전문가와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회원, 생태에 관심있는 청년 등이 함께 모였다. 이날 의견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카드놀이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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