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 가습기 살균제 형사재판 2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실형 선고가 의미 있는 판결이기는 하나 고작 금고형 2~4년입니다. 하지만 피고들은 2심 판결이 끝나자마자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사망자 1800명이 신고된 대참사임에도 끝까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피고기업들, 그리고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다른 책임주체인 정부책임자들에 대해
단 한명의 책임도 묻지 않고 있는 상황을 카드뉴스로 작성하였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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