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토론회] 광주전남 원전사고로부터 안전한가

관리자
발행일 2011-04-05 조회수 111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 NGO센터 4층에서는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진보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원불교광주전남환경연대 공동주최로 광주전남 원전사고로부터 안전한가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임낙평(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제발제자로 김숭평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원전사고비상대책위원장이 나섰으며, 이어서 김용국 영광주민, 김인봉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정책실장, 홍세현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이 질의와 응답 등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일본원전 사고의 원인과 경과, 우리나라의 핵에너지정책의 문제, 영광원전의 방재대책의 실상, 핵확장 정책의 폐기,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 정책 전환 요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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