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영산강 현장은 무한 공사중

관리자
발행일 2011-12-12 조회수 82



12월 10일(토) 4대강사업 진실알기 영산강답사를 진행했습니다.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전으로 공사를 밀어부쳤지만, 공사 준공은 묘연해 보입니다.

애당초 준공이 물가능한 사업이었습니다.

하상보호공 유실이 반복되어서, 또 보수 공사중인 현장이 곳곳이 눈에 띄고,








▶ 역행침식이 심각했던 지석강 하류부 하상보호공 재 공사중


수미터 준설한 곳은 다시 퇴적되어, 새들이 발딛고 서있는 모습도 쉽게 보입니다.

▶재퇴적된 모습







자전거도로, 둔치 공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죽산보 승촌보 수질은 눈으로 봐도 나쁜것을 알수 있습니다.

▶ 죽산보에 갇힌 물 상태

 공사이전보다 더 나빠 보였습니다. 갇힌 물은 썩는 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기에 당연한 결과 일 것입니다.

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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