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찬동론자 박재광 교수의 광주과기원 총장 선임은 안된다

관리자
발행일 2012-05-23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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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성명:




MB정권의 4대강 맹신론자 박재광 교수의 과기원 총장 선임은 안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차기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가 내일 23일에 열린다.






○광주과학기술원 차기 총장후보에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가 포함되어 있음에 분노한다.




박재광 교수는 지식인으로의 양심을 저버리고, MB정권 최대 환경파괴사업인 4대강사업에 대해, 2009년 언론기고를 통해,


“4대강 살리기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 모두의 과업이자 치적이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에 올라서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아닌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행태를 보여왔고,






○ 201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정욱 서울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등을 ‘하천전문가가’ 아니라면서 4대강 반대 측 교수들을 ”학자로 보기 어려운 교수들“ 이라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그에 따라 박재광 교수는 2011년 11월, 법원에서 2억 원의 손해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인사가 GIST 총장으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GIST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GIST 이사회는 총장은커녕 학자 자질에도 의심스러운 박재광 교수의 총장 선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2012. 5. 22






광주경실련,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참여자치21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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