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샛강 살리기 작은 문화제-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관리자
발행일 2006-11-27 조회수 108

용봉천, 소태천, 동계천, 극락천.. 광주천으로 흐르는 샛강들입니다.
대부분 복개가 되어 우리 시야에서 사라져버리고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 하천들...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 만큼이나 하천의 상황은 매우 열악합니다.
샛강들이 살아야 광주천이 살고, 영산강이 살 수 있겠지요?
샛강들이 살아나 우리 광주시민들의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생태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광주천 영산강이 살아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희망을 담아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천터미널 앞 광장에서
광주천 샛강살리기 작은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그곳을 지나는 많은 분들이 설문에 응해주시고, 광주천과 샛강들 이름으로 하는 삼행시도 지어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광주천과 샛강들을 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져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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