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화) 오후 2시. 영산강죽이기 6공구 공사 규탄 주민집회 개최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나주> 전남 나주시 금성동 39-2 ■전화 061)332-7887 <목포> 전남 목포시 복만동 2-25 ■전화 061)243-3169 - 2009. 11. 16(월) 1매 |
11월 17일(화) 오후2시 영산강 학산교에서
“영산강죽이기 6공구 공사 규탄 주민집
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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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사업 6공구 토지수용반대 주민대책위’와 ‘영산강지기키광주전남시민행동’은 승촌보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영산강현장에서 ‘6공구 공사 규탄 현장 주민집회’를 11월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 정부는 11월6일 영산강사업에 대한 졸속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하천공사시행계획 고시도 않고 실시설계도 없이 11월 10일 영산강사업 6공구 승촌보건설 공사를 시작하였다.
○ 정부는 지역발전사업이라고 선전전을 펼치고 있지만, 영산강 인근을 생활권으로 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대로된 설명회도 열지 않았으며, 공사시작 5일전인 11월 4, 5일에서야 영산강인근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수용 관련 공문을 보내왔다.
○ 주민들은 현재 생존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해 있음을 호소하며, 영산강 보 건설로 인한 홍수위험, 수질악화, 지하수위 문제, 지천 역류 등의 문제 또한 제기하고 있다. 제반사항에 대한 설명회나 지역의 동의없이 공사를 밀어붙이고 있는 정부에 대한 분노가 크다.
○ 국민을 속이고, 지역민을 기만해가며 영산강죽이기 사업을 비롯한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고 영산강 6공구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현장 집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9년 11월 17일(화) 오후 2시~3시
■ 장소 : 영산강 6공구 승촌보 공사 현장(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학산교 위)
■ 내용 : 규탄 주민발언, 단체 대표 발언, 퍼포먼스 등
■ 주최 : 영산강6공구 토지수용반대 주민대책위,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 문의 : 영산강시민행동 062-514-2470, 최지현 019-623-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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