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자연나들이- 논두렁 밭두렁

관리자
발행일 2023-06-05 조회수 44

5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평촌마을에서 자연나들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반가운 비가 온다는 소식과 함께 하늘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비가 크게 내리지 않는다는 예보와 함께 이슬비가 오는 평촌을 즐겼습니다.
농촌마을에서 비오는 풍경은 어떨까요?
비닐하우스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논두렁, 밭두렁에 비가 내리며 만든 냄새,
논 흙을 밝은 느낌
비와 함께 평촌마을에서 오감으로 자연을 느껴보았습니다.
 
때마침 익은 보리수 열매 맛도 보았습니다. 참여한 어린이들의 80%보리수 열매의 신맛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보리수보다 앵두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보리수를 따는 것은 열심히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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