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누수 없다던 영산강 승촌보에서도 누수 현상 발생
20120116_누수승촌보.hwp
※전문내용과 사진 포함자료는 첨부파일에서 확인 하십시오.
4 대강사업중단을위한광주전남공동행동 광주시 북구 북동 236-2 062)514-2470 062)525-4294 ( 사무국 _ ) ) 4 |
누수 없다던 영산강 승촌보에서도 누수 현상발생 .
방수제 처리 후에도 누수현상은 지속되고 있어 ,
부실 공사 의혹 그리고 부실한 대책이 불신과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
지난 12 월 상반기 정부는 4 대강 16 개 보 안전점검 결과 9 개 보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고 , 정도는 경미한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
이때 영산강 2 개 보는 누수현상이 있다는 9 개 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 즉 누수현상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
그러나 , ‘ 생명의 강 연구단 ’ 과 ‘4 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 이 현장에서 확인 한 결과 죽산보와 승촌보에서도 누수 현상이 있었고 보수를 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 (* 다음쪽 사진 참조 )
승촌보의 경우 방수제 처리 후에도 누수현상 혹은 정부가 말하는 물비침 현상은 지속되고 있어 , 부실공사 의혹 그리고 부실한 대책이 불신과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
속도전 공사가 부실 의혹을 키웠고 , 누수가 없다고 밝혔던 승촌보에서 누수와 물비침 현상이 있어 안전진단과 보수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
보로 인한 수질악화와 생태계 단절 등으로 득보다는 실이 분명하다 . 현재 승촌보 어도는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 . 정부는 홍수기에 가동보를 열어서 수위를 낮출 계획인데 , 이때 어도는 제기능을 못한다 . 수질에 있어 , 수질예보제 등을 통해 대처한다고 하지만 , 보운영을 전제로 하여 오염발생을 염두한 사후 대책이지 강 자체의 항구적 건강성을 사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
보로 영산강 수위를 상승시켜도 또 가동보로 수위를 낮춰도 문제는 발생한다 . 강 수위가 상승했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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