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주광역시의 경우 전력자립도는 1%도 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외부의 지원이 없이는 자력으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0k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영광의 핵발전소를 걱정하며 탈핵을 주장하는 지역의 목소리와 기후변화 대응의 시대에 발맞추어 탄소감축의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분산형전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실현하는 태양광발전의 모범도시로 재탄생할 시점입니다.
또한 열악한 경제구조에서 친환경기업을 육성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기업이전 및 유치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밑거름역할을 위해 허리띠를 다시 졸라매야 합니다. 각종연구단위를 비롯하여 대학의 관련학과, 해당기업, 언론, 민간단체 등이 하나의 그룹으로 모여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주는 자리가 절실합니다.
이에 광주형 '우리동네시민햇빛발전소' 건립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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