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기후재난 기금 마련을 위한 에코 아트페어(Eco Art Fair)

관리자
발행일 2011-04-20 조회수 102


보도자료 2차.hwp


광주환경연합, 롯데갤러리와 공동으로 “에코 아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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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기후보호활동과 방글라데시 기후재난지역 주민 자립활동에 사용될 예정.




- 지구의날 41주년 기념 행사로 마련, 20일 오후 6시 오픈식. 전시는 27일까지 전시됨.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롯데갤러리 광주점은 “에코 아트페어


Eco Art Fair


”를 갖는다. 전시된 작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기후보호활동과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방글라데시 환경변호사협회(BELLA,


Bangladesh Environmental Lawyers Association.


)"의 사무총장 리즈와나 하산은 이번 에코 아트페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방글라데시에서 기후변화로 영향 받는 사람들에 대해 보여준 광주에 있는 친구들의 공감에 감사를 표합니다. 자연재해에 맞서 안전한 물과 식량을 확보하려는 이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의지와 공헌은 정말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연대의 활동을 통해서 언젠가 기후 부정의(不正義)가 끝날 수 있습니다. 인권과 정의라는 지구적인 가치를 위해 두 나라가 함께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번 에코아트페어에는 81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했으며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총 84점의 소품 위주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27일까지.


※작품 이미지는 홈페이지 정보도서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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