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푸른길공원
내나무, 가족나무 심기 참여자모집
“봄 식목주간을 맞아, 시민이 직접 푸른길공원에 나무를 심어...”
“계림동 금호아파트 옆 폐선부지 푸른길공원, 시민참여의 마지막구간에 시민의 참여를 기다려...”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에서는 푸른길공원에 내 나무, 가족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갖습니다.
푸른길공원이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한 2005년부터 푸른길운동본부에서는 푸른길헌수기금운동을 전개, 3억 6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 푸른길공원 곳곳에 시민들의 나무와 기업, 단체의 숲이 조성되었습니다.
푸른길운동본부에서는 시민참여의 세 번째 공간이자 마지막 내 나무, 가족나무를 심는 공간으로 계림동 금호아파트 옆(옛 광주상고 옆)의 푸른길공원에 오는 3월 28일(토) 오전 10시, 시민과 기업, 단체의 회원들이 나무 한그루씩을 심는 식목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푸른길공원 내 나무, 가족나무 심기 참여자 모집
• 일 자 :2009년 3월 28일(토) 오전 10시~12시
• 장 소 :계림동 금호아파트 옆 폐선부지 푸른길공원
• 내 나무(가족나무)종 류 : 때죽나무(높이 3m×직경 10cm), 자귀나무(높이 3m×직경 6m), 참나무(높이 2.5m×직경 6cm)
• 참가방법(사)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전화접수,홈페이지 접수www.greenways.or.kr/ 514-2444, 5
• 참 가 비 :개인 : 1만원이상, 가족나무 : 10만원 이상
(나무 한그루/ 헌수자의 메시지가 명찰로 제작, 부착됩니다.)
• 계좌번호 : 광주은행 001-107-435600 농협 616-01-132888 예금주 (사)광주푸른길가꾸기
이날 옛 기찻길에 대한 추억을 나무에 담아 심고, 조성되고 있는 푸른길공원을 걸으며, 푸른길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가족, 동료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자들이 식재한 나무에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긴 명찰이 부착되며, 시민들의 헌수 수목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됩니다.
현재 푸른길공원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역~조선대학교 2.8km구간은 전체 7.9km의 푸른길공원중 남광주역일대를 제외한 마지막구간으로 2010년경에는 푸른길공원의 전체 구간이 완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