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동아시아 기후포럼을 다녀와서 2....

관리자
발행일 2013-06-24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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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들의 노래극으로 개막 의식이 시작됨


.


참석한 내빈들이 어린이들에게


'


맑고 푸른 하늘


'


저탄소 미래를 위해 약속하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 연출


.


어린이들은 나라의 미래이지 미래사회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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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



NGO


대표들이 각기 자국의 언어로


'


유일한 집


(


우리는 한 가족


)'


이란 슬로건을 외치며 개막을 선언함


.  




-


개막식에 이어 기조발표가 있었고


,


중국정부의 고위직인 두상완


(


국가기후변화위원회 주임위원


,


중국공정원 원사


,


원사는 한국 같으면 원장


)


원장이


'


중국의 저탄소 현황과 미래


'


라는 주제로 기조발표


.


하남출신이지만 절강의 사위라 하면서 발표시작


,


중국의 발전과 에너지 소비


,


온실가스 감축 형황


,


북경 대기오염 등 중국의 환경생태계 문제 등을 소개


.


더불어 향후


,


과거의 발전 형태가 아니라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발전 방향으로 전환해 가고 있음 소재


. 2020


년부터 탈


CO2, CO2


하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13


억 인구가 사치 낭비한다면 상상 추월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저탄소를 위해 국가와 시민들이 공동노력을 강조함


.


  



-


한국에서는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


한국의 지속가능한 전력에너지 정책


-


핵에너지 및 석탄반성


'


이라는 주제발표


.


한국의 핵 및 석탄 중심의 에너지 정책 현황과 문제점


,


특히 핵에너지 및 석탄화력의 폐해 등을 역설하고


,


기후환경위기와 핵에너지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핵과 석탄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


,


저탄소 사회경제 체제 가질 것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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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영묵 전남도 녹색성장실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실천사례로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


을 발표


.


전남도가 어느 자치단체 보다 현재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도입하고 있고


,


향후 풍력에너지


,


해양에너지


(


조류


)


등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함


.


전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


(


풍력 해양 태양 해조류


)


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에도 적극적 정책 수행할 것 역설


.




-


차인수 광주 기후보호포럼의 대표이자 동신대 교수는


'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


이란 발표를 통해 한국의 신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하며


,


소극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에서 적극적이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


정책적 의지에 따라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생에너지 정책도 소개함







- 16



,


오전 한중일 삼국의 실천 사례 발표는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음


.


여기에서 한국의 주재희 광주시 기후변화과 기후변화 계장은


'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


'


의 사례를 발표


.


광주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저탄소도시 시책 설명


,


태양의 도시 구상도 소개


.


특히


,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탄소은행제도에 대해서 중국 측에서 관심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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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언 서울환경운동연합의 기후에너지팀장은 시민참여


'


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에너지 전환


'


의 주제로 사례 발표함


.


시민참여의 에너지 운동의 사례로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서울에서의 협동조합 형태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 사례를 발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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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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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을 채택하고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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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단체인 녹색절강 사무실 방문


.


사무실 쾌적하고 고층빌딩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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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교육현장인 유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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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에게 자원재활용 교육하고 있는 교육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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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환경 정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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