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동아시아 기후포럼을 다녀와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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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들의 노래극으로 개막 의식이 시작됨
.
참석한 내빈들이 어린이들에게
'
맑고 푸른 하늘
'
저탄소 미래를 위해 약속하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 연출
.
어린이들은 나라의 미래이지 미래사회의 지도자
. 한중일 3 국 NGO 대표들이 각기 자국의 언어로 ' 유일한 집 ( 우리는 한 가족 )' 이란 슬로건을 외치며 개막을 선언함 . - 개막식에 이어 기조발표가 있었고 , 중국정부의 고위직인 두상완 ( 국가기후변화위원회 주임위원 , 중국공정원 원사 , 원사는 한국 같으면 원장 ) 원장이 ' 중국의 저탄소 현황과 미래 ' 라는 주제로 기조발표 . 하남출신이지만 절강의 사위라 하면서 발표시작 , 중국의 발전과 에너지 소비 , 온실가스 감축 형황 , 북경 대기오염 등 중국의 환경생태계 문제 등을 소개 . 더불어 향후 , 과거의 발전 형태가 아니라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발전 방향으로 전환해 가고 있음 소재 . 2020 년부터 탈 CO2, CO2 하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13 억 인구가 사치 낭비한다면 상상 추월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저탄소를 위해 국가와 시민들이 공동노력을 강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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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
한국의 지속가능한 전력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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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에너지 및 석탄반성
'
이라는 주제발표
.
한국의 핵 및 석탄 중심의 에너지 정책 현황과 문제점
,
특히 핵에너지 및 석탄화력의 폐해 등을 역설하고
,
기후환경위기와 핵에너지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핵과 석탄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
,
저탄소 사회경제 체제 가질 것을 강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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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영묵 전남도 녹색성장실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실천사례로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
을 발표
.
전남도가 어느 자치단체 보다 현재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도입하고 있고
,
향후 풍력에너지
,
해양에너지
(
조류
)
등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함
.
전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
(
풍력 해양 태양 해조류
)
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에도 적극적 정책 수행할 것 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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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수 광주 기후보호포럼의 대표이자 동신대 교수는
'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
이란 발표를 통해 한국의 신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하며
,
소극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에서 적극적이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
정책적 의지에 따라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생에너지 정책도 소개함
.
- 16
일
,
오전 한중일 삼국의 실천 사례 발표는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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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한국의 주재희 광주시 기후변화과 기후변화 계장은
'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
'
의 사례를 발표
.
광주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저탄소도시 시책 설명
,
태양의 도시 구상도 소개
.
특히
,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탄소은행제도에 대해서 중국 측에서 관심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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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언 서울환경운동연합의 기후에너지팀장은 시민참여
'
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에너지 전환
'
의 주제로 사례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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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의 에너지 운동의 사례로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서울에서의 협동조합 형태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 사례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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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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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을 채택하고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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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단체인 녹색절강 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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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쾌적하고 고층빌딩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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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교육현장인 유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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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에게 자원재활용 교육하고 있는 교육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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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환경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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