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영화 ‘두물머리’ 광주시사회.hwp
영화 ‘두물머리’ 광주시사회
○ 일시 : 2014
년 1
월 13
일(
월)
오후 2
시
○ 장소 :
광주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
○ 주최 :
천주교 광주대교구 농민사목, 4
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행동
다큐멘터리 영화 ‘두물머리’ 시사회가 1
월 13
일(
월)
오후 2
시,
광주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두물머리’는 4
대강사업에 맞선 한강 팔당 두물머리 농민들의 이야기이다.
전국 4
대강사업지구중 유일하게 사회적 합의를 이뤄낸 곳이며,
그 과정이 고스란이 담겨있다.
‘두물머리는’ 2013
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기도 했다.
감독 서동일. 90
분.
문의,
가톨릭농민회 062-373-6185
광주환경운동연합 514-2470
• 줄거리 : 2009
년 어느 여름,
팔당 농민들(
남양주,
두물머리)
이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이명박 정부는 4
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느닷없이 유기농업이 수질을 심각하게 오염시킨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유기농업의 메카로 불리는 팔당유기농단지를 수용해 자전거길과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당 농민들은 1973
년 팔당댐 건설로 국가에 의해 수용당한 강변 농지를 다시 국가로부터 임대받아 지난 30
여 년간 친환경 농사를 일궈 왔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 화학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하루아침에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내몰린 팔당 농민들이 농지 보존과 유기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4
대강 사업에 맞섰다. (2013
년 제39
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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