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어린이 자연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1-06-01 조회수 91











 



 
















 


자연나들이 다녀왔습니다.




5월28일(토) 초등학생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나주 노안면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어린이들이 농사를 지울 텃밭으로 갔습니다. 텃밭을 앞으로 함께 가꿀 새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서. 상추, 배추, 아욱, 쑥갓 등 씨앗을 뿌렸습니다. 텃밭 선생님 임동성 선생님과 함께 쨍쨍 햇빛 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며 모두모두 정말 열심히 일했죠. 텃밭에 간판을 붙이고 나서 보물찾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호남3대 명촌으로 알려지는 금안리를 찾아갔습니다. 비빔밥을 해 먹고, 샛강에서 물놀이하면서 다슬기도 잡고 신~나게 놀았지요.. 금안리의 깊은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나주 문화해설사 김지훈 선생님께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 농장으로 갔습니다. 수많은 닭들이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친구들은 도착하자마자 닭들과 뛰어 노느라 바빴습니다. 삐약 삐약 예쁜 병아리들도 만났습니다. 




“배 농장에서 왜 닭을 키워요?”




“닭들은 뭘 먹고 살아요?”




“암닭은 왜 털이 벗겨졌어요?”




친구들의 궁금증에 친절히 답해주신 김원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싱싱한 유기농계란 먹고 앵두 따 먹고...광주를 향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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