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진흥의 발판으로 전락한 고준위특별법 통과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거래 대상이 아니다”

“여야는 고준위특별법 거래 시도 중단하고 즉각 폐기하라”“핵 진흥의 발판으로 전락한 고준위특별법 통과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거래 대상이 아니다”

“여야는 고준위특별법 거래 시도 중단하고 즉각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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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6일 고준위 특별법안 통과를 막기 위한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핵 진흥 정책의 발판을 마련해줄 고준위 특별법을 통과시키려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할 국회가 거래의 도구로 사용하여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져버리는 것이며, 이미 다수 호기 핵발전소로 희생과 고통 속에 사는 지역에 더 큰 부담을 강요하고 위험을 전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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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핵발전소 부지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미완의 법안을 성급하게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면 안 되며, 22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해결 방안을 담은 법안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 분명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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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산자위 야당 간사)은 국민의힘과 야합 말고 고준위

특별법의 산자위 법안소위 논의 시도를 멈춰라!

- 14일밖에 남지 않은 21대 국회는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고준위특별법안을

졸속으로 거래하지 말고 폐기하라!

- 더 많은 핵폐기물을 만드는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한다!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 당장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