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영산강살리기 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09-04-30 조회수 117



바람직한 영산강살리기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대통령주재로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고 언론을 통해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마스터 플랜은 5월말에 확정을 목표로 하며 9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사업이 강살리기 아니라 운하의 전단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가고 있습니다.
영산강이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나주에서,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영산강 살리기에 대한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부사업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강살리기를 위해선 어떤 내용들이 검토되고 추진되어야 하는지 등 지역민이 바라보는 문제점과 방향에 대해서... 열띤 의견 개진이 있었습니다.

▶ 일시 : 2009년 4월 29일(수) 오후 7시 ~ 10시
▶ 장소 : 나주시민회관 2층 회의실
ㅁ 주제 발표
- 4대강 정비사업(영산강 사업)이 영산강에 미치는 영향
: 이성기 교수(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ㅁ 토론자
-. 이재창(나주자치연대 사무처장, 나주대 교수)
-. 오성현(나주사랑시민회, 참교육학부모회 사무국장)
-. 김도형(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 사회 : 안주용(민주노동당 나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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