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사업-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911대회가 승촌보에서 열렸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0-09-17 조회수 97




'나는 반대한다"

4대강죽이기를 반대하다.
생명을 죽이는 것을 반대한다.
국민혈세를 민생예산을 강죽이기에 쓰는 것을 반대한다.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시민행동의 날 대회위원회(이하 대회위원회)’는


9월 11일(토) 오후 2시 영산강 승촌보공사현장 인근(승촌보 학산교 사이)에서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도민행동 1차 대회’를 했습니다.

 

식전 문화제, 4대강사업 강행하는 이명박정부와 박준영도지사 규탄대회, 뭇생명과 4대강을 위한 108배, 인간띠잇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대회에서 ①영산강사업 4대강사업 중단 ②국회에


4대강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검증과 대안모색 ③MB 정부가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광주시 경남도 등 지방정부와와 소통할 것, 4대강중단을 외치는 민간단체와 종교계 학계 등과 소통할 것 ④ 국회에서 2011년 9조원에 달하는 4대강 죽이기 예산을 삭감 등을 요구했습니다.



 




○ 국민의 혈세로 국토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4대강사업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민생 파탄까지 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업중단을 위한 총력행동을 911대회를 분수령으로 하여 향후 범시민운동으로 펼쳐갈 것입니다.

* 사진제공: 김향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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