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0406_최인기후보사퇴촉구기자회견.hwp4
대강사업 찬동,
비정상적 재산증식
최인기 총선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일시_ 2012. 4. 6(
금)
오전 10
시 30
분
■장소_
나주시민센터 2
층 강당(
나주 농민회 2
층)
■주최_ 4
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나주화순정치개혁연대
○ ‘4
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과 ‘나주화순 정치개혁연대’는 4
월 6
일(
금)
오전10
시 30
분 나주시민센터 2
층 강당에서 19
대 총선 나주화순 최인기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4
대강사업 강행,
민간인 사찰,
한미FTA
졸속비준 등 MB
정권의 권력적 횡포와 실정을 심판하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자 민심이다라고 언급하고
○ 현재 민주당 공천 탈락 후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인기후보는 이 같은 시대적 요구를 수행할 능력과 의지를 기대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 우선 최인기후보는 4
대강사업을 찬동하고 힘을 실어준 인사라는 것이다.
최근 새누리당에서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최인기의원이 4
대강사업의 한축인 영산강사업을 찬성하는 것을 물론 예산을 확대하여 대대적으로 자랑한 전력을 들어 적반하장격으로,
새누리당이 4
대강사업을 반대한 이들과 야권을 조롱하기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 또한,
의원으로서의 정보력 등을 이용해 일반 서민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재산을 증식 한 배경에는 국민의 대리자인 국회의원으로서 부여받은 소임과 임무를 저버리고 재산을 좇은 결과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최인기 후보가 서민과 농촌을 대변할 수 없고,
국가의 정의를 바로잡는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총선 후보를 사퇴할 촉구한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문 전문과, 회견 사진은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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