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4 제2회 기후보호포럼

관리자
발행일 2014-03-26 조회수 107



보·도·자·료







2014년 제2회 기후보호포럼



저탄소 녹색교통,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j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보호포럼과 광주에코바이크는 4월15일(화) ‘저탄소 녹색교통,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


주시의 자전거 정책을 냉철하고 진단하고, 녹색교통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다.







○일시는 4월 15일(화) 오후4시~6시,



장소는 광주NGO센터 3층 다목적강당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 010-9882-2112 박지연 간사, 홈페이지


http://gjkfem.or.kr


에서 자세한 소식을 볼 수 있다.






<참조>



광주환경운동연합


"2014 두 번째 기후포럼"



저탄소 녹색교통, 자전거 탈 수 있는 도시




1. 배경




  



녹색도시, 환경도시는 자전거 교통이 활성화된 도시를 말합니다. 유럽을 비롯해 세계의 많은 도시들이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자전거는 대표적인 저탄소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CO₂등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도시공간을 덜 차지하며 자원절약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값싼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이용자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활성화 시키고자 많은 도시들이 자전거 도로, 환승체계, 주차장 등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전거 공유(Bike Sharing) 등 이용을 극대화하는 공공정책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의 크고 작은 도시의 사정은 어떨까요.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을까요? 아마도 부정적인 답이 많을 것입니다. 도시는 성장 발전해 왔지만, 자전거 교통은 쇠퇴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1990년 후반부터 광주시도 대중교통의 일환으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꾸준히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왔고, 자전거 무료대여제도를 도입했으며, 자전거 하이킹(영산강변)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시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전거 교통 분담률은 2%대로 미비하고, 자전거 교통의 미래는 부정적입니다.




  



이에 환경연합 기후보호포럼과 광주에코바이크는 광주시의 자전거 정책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녹색교통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하였습니다. 광주시 자전거교통 담당 부서장, 교통전문가, 관련기관 및 환경 및 자전거 단체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2. 개요




 



○ 일시 : 4월 15일(화) 오후4~6시



○ 장소 : NGO 센터 3층 다목적 강당



○ 주최 : 광주환경연합 기후보호포럼, 광주에코바이크



○ 문의 : 062-514-2470 / 010-9882-2112 환경연합 박지연 간사





 



3. 주제 발표 및 토론




 



- 사회 : 최완석(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 발표1 : 광주시 자전거 교통의 현황과 향후 계획(이재윤/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 도로과 자전거정책담당)



- 발표2 : 광주시 녹색교통 자전거 활성화 방안(윤판/도시교통기술연구원장)



- 토론자1 : 김광훈(광주에코바이크 사무국장)



- 토론자2 : 장화선(전남대녹색환경연구소 사무국장)



- 토론자3 : 정하욱(광주발전연구원 도시기반정책연구실 실장)



- 토론자4 : 김형민(도시철도공사 팀장)



- 종합토론 : 참가자, 발표자, 토론자 등 참여







<참고>오시는 길






-장소: 광주 NGO센터 3층 다목적강당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0-1 KT텔레캅호남본부 3층



-Tel : 062-38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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