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도시와환경_ 생태환경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

관리자
발행일 2018-10-24 조회수 205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및 광주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에
광주환경연합도 주제회의 주관단체로 참여하였습니다.  올해 전체 포럼 주제는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 입니다.
19일(금) 오전 9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209+210호에서,
생물다양성과 도시미래_ 생태환경 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최홍엽 공동대표께서 인사말로 행사를 열어주었고,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맡아 포럼을 이끌었습니다.


  • 주제발표 _ 생물다양성 및 도시개발_ 베를린으로 부터 배운 교훈 (틸만 호이저 지구의벗 베를린 사무총장)


  •  주제발표_ 생물다양성과 도시미래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실장)


  • 토론으로는 염형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와 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국장,  전승수 전남대학교 교수, 양해근 환경과재해연구소 소장 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포럼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논의내용



- 베를린과 광주의 녹지, 수환경, 기후변화 환경 등 논의



- 도시개발(사라진 지천, 불투수층 확대, 도시밀도 상승, 녹지훼손, 개발면적 확대 등)과 생물다양성, 생태환경 영향과의 상호 관계



- 생물다양성/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시민사회, 시민단체의 역할 강조. 시민참여, 파트너쉽+거버넌스의 중요성 확인



- 총론에서 나아가 가시적, 실천적 성과를 도출 할수 있는 과제를 선정, 추진이 바람직



- 갈등에 따른 합의, 토론, 대화 중요성이 강조됨



○제안된 실천의제





  1.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종합적, 실천적 접근 및 시스템 구축



  2. 민관 협력+거버넌스+시민참여를 바탕으로 녹지 공원 보전 및 물순환 체계 확립.



  3. 도시재생에서의 공원녹지 확보, 하천복원 등 구체적 실천 의제 추진



  4. 광주공항 이전 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제 설정 및 시민사회 과제 선정



  5. 진전된 도시개발 판단, 기준 척도 마련(Biotop 지도 제작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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