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방사능피폭의 역사'_북콘서트

관리자
발행일 2020-10-14 조회수 77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54. 6층 ■ 전화 062)514-2470 ■ 팩스 062)525-4294
■ 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김종필 (010-5092-1306)


- 2020. 10. 14(수) 2매
 
<보도자료>
















[북 콘서트 ]
방사능 피폭의 역사번역자와의 대담
 
∙ 방사능 피폭선량 기준, 오류는 없는가?
∙ 우리는 핵, 핵발전과 관련된 진실은 얼마나 투명한가?
- ‘방사능 피폭의 역사’ 대표 번역자 박찬호(녹색병원 사무처장)님의 기조 강의 후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 일시 : 2020년 10월 15일(목) 오후2시
- 장소 :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전일빌딩 4층)
- 주최 : 세계인권도시포럼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방사선 피폭의 역사에서 미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번역자들이 서문을 대신하여 말합니다. 인류가 핵개발을 시작한 지 약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통상 전반기는 주로 핵무기 개발의 역사였고 후반기는 핵발전의 역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핵은 개발과 기술발전의 측면에서만 이야기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않됩니다. 왜냐하면 지난 반세기는 핵개발에 반드시 따라 붙는 방사선 피폭의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방사선은 인류를 사멸시킬지 모를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핵문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자세는, 모든 핵개발에 따르는 방사선 피폭을 근거로 핵이 인류의 미래를 약속할 있는지 생각해 보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방사선 피폭의 영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와 궁금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사능 피폭의 역사-북콘서트’를 엽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방사선피폭의 역사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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