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은 영광한빛원전 폐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 열리는 날입니다. 지난 7월 1일에 이어 두번째 탈핵캠페인은 8월 1일 저녁 7시 30분, 주월동 푸른길공원의 청로정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탈핵캠페인의 시작을 여는 노래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사람들의 불안한 삶을 다룬 영상과 시민들의 발언으로 캠페인은 진행되었습니다. 푸른길공원을 오가는 시 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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