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아트페어 Eco Art Fair' 개최 - 기후재난기금 마련 위해

관리자
발행일 2011-04-15 조회수 106



지구의 날

41

주년 기념



기후재난 기금 마련을 위한



Eco


아트페어





 




기후재난기금 마련을 위한 소품 판매전 진행




 


전시기간

_ 2011. 4. 20(

) ~ 27(

) /

초대 일시

_ 2011. 4. 20(

)

오후

6



*


주최 및 후원

:

롯데백화점 광주점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

롯데갤러리 광주점

                                                        >>>작품보기





보전되어야 할 궁극적 가치

환경




광주환경운동연합과 롯데갤러리 공동주관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롯데갤러리(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지구의 날

41

주년 기념으로 "기후재난기금 마련을 위한

‘Eco

아트 페어

’"

를 진행합니다

.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인식

,

그리고 참여를 바탕으로 기후재난으로 신음하는 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의 원로

,

중견

,

청년 작가들이 참여하며

,

한국화

,

서양화

,

조각

,

판화

,

사진

,

공예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소품 위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

본 아트 페어에는 총

85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

황영성

,

우제길

,

장찬홍

,

오견규

,

송필용

,

박태후 화백을 포함한

81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번 아트 페어에서 마련된 기금은 기후재난 지역의 재난 대응 활동에 쓰여질 계획이며

,

기후재해가 빈번한 방글라데시 환경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이클론이나 폭풍우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한 방글라데시 연안지역은 재해로 인한 피해에 앞서 정부의 지원 미비

,

지역민들의 무관심에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

.

매년 수만명의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지만 집

,

음식

,

마실 물

,

위생과 의료 서비스 등이 턱없이 부족하여

,

생존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들어 빈번한 기후재난은 단순히 환경을 캠페인의 구호로써 인식하기에는

,

생존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기후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현상이 일상화되었고

,

기상재해가 기후재해로 인식될 정도로 그 피해는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입니다.





Eco


아트 페어 참여 작가

(

81

) /

가나다순




강남구

,

고근호

,

김광철

,

김문석

,

김병택

,

김보수

,

김순희

,

김영태

,

김용철

,

김재영

,

김정연

,

김희련

,

김희상

,

노정숙

,

류현자

,

문정호

,

박상화

,

 

,

박성배

,

박성숙

,

박성완

,

박수만

,


박영현

,

박은수

,

박일구

,

박철우

,

박태규

,

박태후

,

백준선

,

서기문

,

서기오

,

 

,

송필용

,


신호윤

,

안희정

,

양문기

,

오견규

,

오광섭

,

우제길

,

위재환

,

유영대

,

윤해옥

,

이동인

,

이록현

,


이상목

,

이선희

,

이설제

,

이승대

,

이영식

,

이윤엽

,

이정기

,

이창훈

,

이혜숙

,

임남진

,

임희진

,


장봉순

,

장석원

,

장찬홍

,

전병문

,

전정호

,

전현숙

,

정경래

,

정하양

,

정희창

,

조광석

,

조병연

,


조수진

,

조진호

,

 

,

채경남

,

채관병

,

채종기

,

채지윤

,

최대주

,

최요안

,

최진우

,

한부철

,


한희원

,

허달용

,

황순칠

,

황영성

 







지구의날 41주년 기념 '기후재난 기금 마련을 위한 Eco Art Fair

○ 사업 목적

      




-


빈번한 기후재해에 대한 세계 각국의 국민에 대한 적응 프로그램의 필요성 대두

.

지난해부터 홍수

,

지진

,

태풍

,

폭설

,

강추위 등

,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이 기후재난으로 인명손실과 재산상의 피해

,

에너지 부족 현상을 경험함



-


기후보호운동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

기후재난으로 주민들의 생존권 상실이 큰 아시아 지역 절대 빈곤국 방글라데시의 기후변화 적응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



-


지구의날을 기념한 에코 아트페어를 롯데백화점 광주점 후원으로 롯데갤러리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관함

.



-


에코아트페어는

81

명의 작가가 우리의 취지에 공감하며 소중한 작품을 제공하였고

,

작품 판매로 조성된 기후보호기금

(

판매금의

40%)

은 광주지역의 기후보호운동과 방글라데시 연안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 적응 역량 강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

.




○ 협력사업 지원 대상



-


방글라데시 환경변호사협회

(BELA, Bangladesh Environmental Lawyers Association. BELA)



:


위 기관은 전세계 환경단체 네트워크 조직인 지구의 벗

Friends Of The Earth

에 방글라데시를 대표해 가입되어 있음

)




○ 협력사업명



-


기후변화에 위협 받는 방글라데시 연안 지역민의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 사업




○ 개 요



-


방글라데시 연안 지역은 사이클론이나 폭풍우 등 자연 재해에 취약해졌음

.

바닷물이 육지 쪽 지하수로 침투하는 현상이 심화

,

지하수가 오염되고 지반이 침하

,

농사 짓기가 불가능



 


      

- 2009


년에는 아일라라는 이름의 사이클론으로 인해 바닷물이 침수됨에 따라

48,000

가구가



 


 


집을 떠나야 했는데

,

이들은

2011

년 현재까지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음



 


      

-


심각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한 물과 식량을 확보해야 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

지역 주민과 지방 정부 공무원들의




이해와 준비가 필수적

.

지방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사업

,

즉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적인 해설

,

연안 지역의 위험

,

물과 식량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적응 전략 등을 교육함



 


                    

-          


향후

,

협력사업이 지속된다면 좀 더 넓은 연안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될 예정




○ 주요 활동계획



 

-


지역과 참여자의 선정



 

-


훈련 교재 개발



 

-


지역주민 및 지방 공무원과 의사소통



 

-


지역주민을 위한 훈련

(2

개 지역

50

)



 

-


지방 공무원을 위한 워크샵과 훈련

(2

개 지역 총

50

)



 

-


지역주민 컨설팅

(

참여자

200

)




     전시개요















































전시 제목





지구의 날

41

주년 기념

기후재난 기금 마련을 위한

Eco

아트 페어





전시 기간




2011. 4. 20(


) ~ 27(

)






관람 시간





10:30~19:30





참여 작가




81





작품 분야





한국화

,

서양화

,

조각

,

공예

,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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