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환경연합 전국회원대회

관리자
발행일 2005-07-19 조회수 92

"천수만에는 골프공 대신 철새가 날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땅, 천수만의 철새들.. 가창오리 큰기러기 꼬마물떼새... 들이 사람들의 개발욕심과 이기심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환경과 생명을 생각하는 회원들이 모여 천수만 철새의 아픔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에서도 50여분의 회원이 참여하셨습니다
안면도 삼봉해수욕장 웨스턴 래져타운에서 진행된 회원대회 첫째날 행사는 전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유스님의 법고 공연과 각 지역별 소모임, 회원여러분의 장기자랑, 그리고 함께 하나되는 대동놀이로 마무리되었지요..
둘째날,,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그린벨 퀴즈, 소망 담은 연날리기를 함께 체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풍물패의 이끔에 따f라 SOS 를 인간띠로 수놓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된 벅찬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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