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선언

관리자
발행일 2003-11-25 조회수 93

11월 20일(목)오전 9시 광주시청앞 광장에서 환경연합을 비롯한 광주지역 5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현대건설로 부터 3000만원 뇌물를 받은 박광태시장의 퇴진을 위한 '박광태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선언 및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박광태시장의 퇴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정기집회, 검찰수사촉구 및 대검 항의방문, 민주당 중앙당 항의방문 및 광주지역 국회의원 책임추궁,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시민위자료 청구 소송, 각종 위원회 참여 철수, 시·구청 공무원 불신임 찬반투표, 시의회 사퇴 결의안 요구, '폭탄주 참여' 언론 모니터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 할 것입니다.
<사진-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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