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모색 워크숍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7-07-10 조회수 84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모색 워크숍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7월 10일(화) 오후 2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도입 검토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 본 워크숍은 문화전당, 무등산, 광주천, 시민과 연계된 물순환체계 조성전략 안을 제시하고 공론화 및 시민의견이 수렴 되어 전당 설계에 반영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한다.
수원확보, 도시디자인적 의미 및 가치 평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한 토론 또한 이루어질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문화전당 그리고 주변도심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도시(경관)계획, 관련 시민적 프로그램의 추진방안을 모색해본다.
○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전승수교수의 주제발표와 관련전문가,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광주시, 시민단체, 시민학생들의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광주시민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계속에서의 아시아문화교류 핵의 시설로 정착되어가기를 희구하고 있다. 문화생산동력이 되고 그러한 과정이 담기는 그릇인 문화전당 또한 도심에서의 또 다른 의미의 새로운 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의 문화전당 설계가 친환경, 친공동체, 친문화적 건축물로서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기를 바라며, 이와 같은 취지의 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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