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 자생력 확보, 대안은 있는가" 토론회 개최(발표자료는 자료실에)

관리자
발행일 2005-12-22 조회수 86

- 광주·목포환경운동연합, “영산강과 영산호는 살아야 한다. - 자생력 확보, 대안은 있는가?” 토론회 개최.
-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 연구팀, 3회의 영산호 퇴적물 등 조사, 학계 차원의 최초 조사와 퇴적물에 대한 문제제기
- 해수유통 등 수질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대안이 토론회에서 제시될 것!
○ 광주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은 12월 26일(월) 15:00에 전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산호 자생력 확보, 대안은 있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그동안 광주환경연합과의 민학공동연구조사 협약을 통해 광주과기원(GIST) 김준하 교수 연구팀이 1년동안 영산강과 영산호의 수질조사 및 퇴적물 오염도 조사를 지속해왔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정부의 영산강 정책의 실패를 극명하게 보여 주었던 5급수의 영산강 수질은 그동안 광주, 전남 지역민에게 극심한 허탈감과 실망을 안겨주었다. 광주, 전남지역 자치단체 또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구체화되거나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 26일 토론회는 영산강 회복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바램을 한데 모으고, 문제점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해수유통 등 새로운 해결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산호의 준설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예정이며, 전승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준설 이외의 대안들이 각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토론회 발표문은 홈페이지 문서자료실에서 다운로드.

“영산강과 영산호는 살아야 한다!”
토론회;“영산호 자생력 확보, 대안은 있는가?”
○개요 : 광주과기원과 광주환경연합이 공동 연구조사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영산호 수질·토양 연
구조사”의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와 최종보고회를 겸한 토론회를 개최, 영산호의 수질
개선 대책을 강구하고자 함.
○ 일시 : 2005년 12월 26(월) 15:00~17:30
○ 장소 : 전라남도청 영상회의실(4층)
○ 세부내용
※사회 : 김종일(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주제발표 1. 영산강의 어제와 오늘
- 유영업(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주제발표 2. 영산호 수질실태와 개선방안
- 김준하(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 교수)
■지정토론
∙전승수(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조기안(초당대 교수)
∙송창수(호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김정봉(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성기(조선대 환경공학부 교수)
∙송재준(목포대 환경공학과 교수)
∙임낙평(광주환경연합 상임집행위원장)
∙정종국(전라남도 수질보전과장)
■종합토론
- 참석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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