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강행 MB정권 규탄, 4대강삽질 예산 삭감 촉구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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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강행 MB정권 규탄,
4대강삽질 예산 삭감 촉구 긴급 기자회견
○ 정부가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4대강사업을 홍보하였지만, 타당성이 없는 사업을 일관되게 국민 70%이상이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강바닥 굴착과 보를 중심으로 하는 4대강사업의 목적을 물확보, 홍수방지, 수질개선, 지역발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어느 하나 타당성을 명쾌하게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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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 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주도로 4대강사업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 시키는 등 정부와 한나라당은 4대강사업을 밀어추지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 4대강사업 예산안 통과 절차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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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5일 국회앞에서 '야4당-시민사회가 4대강사업 삭감 및 민생예산 촉구 공동결의대회를 여는 등 4대강 사업 예산 삭감을 위한 대응을 하고 있고 시민사회는 국회앞 농성, 촛불문화제, 4대 종단(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은 국회 앞에서 공동기도회를 여는 등 MB정권의 4대강사업 강행 칼바람에 맞서 4대강사업 철회, 삽질예산삭감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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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야4당의 4대강예산 삭감투쟁에 뜻을 같이하며,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MB정권 규탄과 4대강삽질예산 삭감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4대강사업 강행 MB정권 규탄, 4대강삽질 예산 삭감 촉구 긴급 기자회견 -. 일 시 : 2009년 12월 18일(금) 오전11시 -. 장 소 : 한나라당사 앞. -. 주 최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민노당 광주시당·전남도당 , 진보신당 광주시당·전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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