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물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열려.....

관리자
발행일 2023-03-31 조회수 81


국가와 광주시의 가뭄 대책을 진단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토론회 기후위기와 물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뭄을 중심으로
 
〇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광역시의회는 3월 3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5층)에서 ‘기후위기와 물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뭄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갖습니다.
〇 지난해에 이어 현재까지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광주시의 경우 20% 물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나 물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통합물관리를 비롯한 정부의 물관리 패러다임 변화 그리고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 그리고 지자체의 물관리 방향을 진단하고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는 기획되었습니다.
〇 토론회에서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이석준차장이 ‘기후위기와 물문제 해결방안- 영섬유역 가뭄대책 중심’으로 발표한다. 국가차원의 중장기적 대책으로 주암댐과 장흥댐의 연계와 영산강 4대호(담양댐 등)와 상류 농업용 저수지를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〇기후재난과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주제로 발표하는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소장은 통합 물관리계획과 연계한 중소유역별 물순환계획을 만들어 관리해야 하며, 수요관리와 유역 수리권의 제도화, 주민과 농민들이 물관리에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를 통한 유역 자치를 제안했습니다.
〇 이날 토론에는 광주시 송용수 기후환경국장,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최재완 광주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토론회 자료집은 홈페이지 정보도서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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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j-admin.ekfem.or.kr/archives/26486
[토론회 진행 영상은 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live/a8HnuUtZYH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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