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영광핵발전소 엉터리 수소제거장치 긴급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2-04-08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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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9)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54, 6층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총1매
공동의장 박태규, 최홍엽, 박미경, 이철갑 문의 : 정은정 국장(010-6684-0059)/ 2022. 4. 8(금)
<취재요청서>


















[긴급기자회견] 한빛원전 피동형수소제거기
즉각 철거 및 가동중단 촉구
불안해서 못살겠다. 엉터리 수소제거기 철거하라!”
 
▶ 일시/장소 : 2022년 4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 / 영광군청 앞
▶ 주 최 : 영광한빛핵발전소영구폐쇄를 위한 원불교대책위,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 문 의 : 김용국 010-2684-3777(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 공동행동 위원)
정은정 010-6684-0059(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국장)


한빛원전에 설치된 피동형수소제거기(PAR)가 3차에 걸친 모든 성능 실험에서 불꽃과 화염이 발생했습니다. PAR는 후쿠시마핵사고 당시 발생한 수소 폭발과 같은 중대사고를 막기 위해 국내 원전에 설치된 설비입니다. 그러나 2018년 독일의 베커 사에서 시행한 성능 실험 결과, 국내에 설치된 PAR의 수소 제거 성능이 구매규격에 현저히 미달될 뿐만 아니라 성능 실험에서 촉매가 떨어지고 불티가 날리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공익제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실험조건이 실제 중대사고 상황과 비슷한 조건이라는 사실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1년이 지났지만,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의 복구는 요원하고, 이재민들의 귀향은 기약할 길이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친원전 정책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핵폐기물 문제 해결 없이 시행 될 수 없습니다. 한빛원전에 설치된 피동형수소제거기 즉각 철거 및 군민에 대한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핵발전소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위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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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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